분류 전체보기 (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책 소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당신을 호감 가는 사람으로 만드는 말투의 심리학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인간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사소한 말투의 차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아주 작은 말투의 차이로 상대방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 주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반발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자. 그것만으로도 하고 있는 일이 더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말을 잘 사용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이성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며, 행복한 결혼생활도 할 수 있다. 사람은 심리로 움직이고, 심리는 말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인 저자가 40가지 심리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 [독서] 댄 애리얼리 부의감각 - 파블로 피카소에 얽힌 전설 같은 이야기 어느 날 그가 공원에 있는데 한 여자가 다가와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그 여자를 잠깐 살펴보고는 그야말로 일필휘지로 초상화를 그려줬다. "당신은 단 한 번의 붓질로 나의 진짜 모습을 포착하셨네요. 놀라워요! 그런데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여자 "5,000달러요." 파블로 피카소 "네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받으려고 하세요? 몇 초밖에 안 걸렸잖아요!" 여자 이 항의에 #피카소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몇 초라니 무슨 말씀을요, 내 평생의 시간에다 몇 초가 더해진 시간이 걸렸는데요" 파블로 피카소 -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중에서 - 여기서는 전문성과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다. 그러나 노력을 중심으로 가치를 평가할 때, 우리는 이런 것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정확하게 가치.. [독서] 댄애리얼리 부의감각 - 전문성과 지식과 경험의 중요성의 예시 에버는 자동차에 발생한 어떤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이 문제를 소음이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창문이라고 하자) 그런데 카센터의 정비공이 이 문제를 드라이버 하나로 단 몇 분 만에 해결하고는 80달러를 내놓으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은 화를 내게 마련이다. 그런데 만일 다른 정비공이 세 시간을 걸려서 고치고는 120달러를 내놓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20달러 쪽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가? 혹시 나흘이나 걸려서 고치ㅣ고는 225달러를 내놓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고쳤던 간에 우리가 초첨을 맞춰야 하는 건 해결된 문제가 아닐까? 그렇게 본다면 짧은 시간에 고친 첫 번째 경우 및 그 가격이 보다 합리적이다. 컴퓨터 수리 기술자를 생각해보자. 그는 당신 회사의 핵심 서버가 고장 났을 때 구성.. [독서]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박광수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날이 좋았지 어려움이 있다 해도 충분히 넘을 수 있었던 일들 간혹 그 작은 어려움에 걸려서 넘어지는 날에도 늘 내 곁을 지켜주시던 부모님이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일으켜 주셨지 어느덧 어른이 되니 모든 어려움들을 혼자의 힘으로 넘어야 했지 넘고 넘고 또 넘어도 끝이 없는 인생이 장애물들 살면서 단 하루도 쉬웠던 날은 없었지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며 앞으로 계속 전진할 거니까. - 박광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 윤석열, 조국 임명 전 청와대에 “의혹 심각…임명 땐 사표” 임명 이틀 전 민정수석에게 전화 “의혹 심각…대통령에게 꼭 보고” 문 대통령, 인사권 도전으로 인식…임명 포기 때 검찰개혁 불가 판단 검찰 “윤 총장 그럴 위치 아니고, 사실 아니다…정치권 모략” 부인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장관 임명 직전 청와대에 ‘문제가 간단하지 않으니 (조 후보자를) 임명해서는 안 된다. 임명하면 내가 사표를 내겠다’는 취지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조 후보자 임명을 놓고 고심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항명으로 받아들였고, 조 장관을 임명하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한다. 검찰 쪽은 “(수사를 흔들려는) 정치권의 모략”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0일 가 복수의 여권 인사들에게 확인한 결과, 윤 총장은 문 대통령이 5박6일간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유튜브 구독자 1억명 돌파 경쟁 중 진짜 주인은 누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튜브 스타 ‘퓨디파이’가 구독자 1억 명 돌파를 기념해 올린 유튜브 방송. 유튜브 화면 갈무리2019년 8월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는 역사적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떠들썩했다. 사상 처음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한 개인 유튜브 채널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였다. 몇 년 전만 해도 불가능 영역으로 여겼기에 많은 사람이 흥분에 싸였다. 1억 명을 앞둔 채널의 실시간 구독자 증가 추이를 마치 스포츠 생중계를 보듯이 지켜봤다. 마침내 8월25일 유튜브는 공식 계정에서 ‘퓨디파이’(PewDiePie) 구독자 1억 명 돌파를 알리며 그에게 축전을 보냈다. 지난 10년 가까이 전세계 유튜버의 정점으로 군림해온 유튜브 스타다. 유튜브 전체 계정으로는 두 번째고, 개인으로선 최초.. 총선 불출마 선언 이철희 의원 "정치 한심한 꼴 부끄럽다" "조국 국면서 우리 정치, 지독하게 모질고 매정…정치권 전체의 책임" 현역 중 공식 불출마의사 표명은 사실상 처음…총선 인적쇄신 '도미노' 주목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철희 의원이 15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단체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원 생활을 하면서 많이 지쳤고,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그래서 다음 총선에 불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조국 얘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조국 얘기로 하루를 마감하는 국면이 67일 만에 끝났다. 그동안 우리 정치, 지독하게 모질고 매정했다"며 "야당만을 탓할 생각은 없다. 정치인 모두, 정치권 전체의 책임이다.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는 결국 여야, 국민까지 .. 잠실한강공원 둔치서 영아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중 119 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는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둔치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9시 49분께 "강 안에 영유아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뒤 광진경찰서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기저귀를 찬 상태였으며, 인근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는 실종이나 유기 여부를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16일 시신을 부검해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뚝섬영아시신 #뚝섬시신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