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with 독서)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박광수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날이 좋았지 어려움이 있다 해도 충분히 넘을 수 있었던 일들 간혹 그 작은 어려움에 걸려서 넘어지는 날에도 늘 내 곁을 지켜주시던 부모님이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일으켜 주셨지 어느덧 어른이 되니 모든 어려움들을 혼자의 힘으로 넘어야 했지 넘고 넘고 또 넘어도 끝이 없는 인생이 장애물들 살면서 단 하루도 쉬웠던 날은 없었지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며 앞으로 계속 전진할 거니까. - 박광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 10/15 용달이사 이사업체 알아보기 현재상황과 왜 이사하는지 내용은 나중에..쓸 예정이다. 우선은 네이버 지식인에 내가 이사할 출발지와 목적지 (+ 경유지포함) 하여 글을 올렸고, 여러 업체 중에서 한 곳을 전화하였다. 기존 집에서 가져올것은 장농 한단짜리, 운동기구(거꾸리),책장,옷장,책 잡동사니와 경유지에서 건조기 , 옷가지와 잡동사니 이다. 그리고 목적지로 가는 것으로 하였다. 짐이 많지 않아서 1톤 트럭 + 기사님 도움으로 진행을 한다. 살림살이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새롭게 장만을 해야 한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점의 심정은 심란하다. 한부모가정 아빠와 딸 홀로서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