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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with 독서)

협의이혼 포기 ,이혼소송 상간남소송 변호사 선임

그동안 그사람(배우자)와 협의이혼을 하기위해

기나긴 실랑이를 포기하고 소송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 기폭이 된 사유는 최근 제 집에 못들어가게 하면서입니다.

비번을 바꿔놨더라구요.

아이는 문을 열어줄려고 하는데

아이를 밀치고 걸쇠를 걸어버리네요.

아이는 넘어져서 울고요.

너무나 화가 나서 바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사람은 가택침입으로 저는 아동학대로요

경찰을 불러 실랑이 끝에 약 2시간 있다 나오기로 약속하고 나왔지만,

 

주거지와 근무지등 못오게 하려는 수작이였네요.

 

집키를 집 들어가기 전에 준게 화근이네요.

돈을 받고 주었어야 했는데;;;

 

조건은 재산일부금을 받기로 하고,

제는 집은 나올려고 이사날짜를 기달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돈도 못받구요.

 

다음날 제가 수집해두었던 자료를 가지고 법무법인 찾아갔습니다.

원래 하려던 이혼소송을 진행합니다. 상간남소송과 같이요.

괜한 시간을 1달정도 허비했네요.

 

그리고 제 짐을 이사하는 곳으로 부쳐준다고 주소알려달라네요. 

어이가 없어서 제 물건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재물손괴죄로 신고한다고 했습니다.

 

이젠 용서도 배려도 없습니다.